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스트레아 령 ==== * '''[[하인켈 아스트레아]]''' 아스트레아 가의 당주. 5장 전 프리실라 진영 소속. *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하인켈의 아버지. 아스트레아 가의 전 당주. 현 크루쉬 진영 소속. 가문 탈퇴. *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 하인켈의 어머니.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하인켈의 아들. 현 펠트 진영 소속. * '''[[그림 파우젠]]''' 아스트레아 가의 사용인. 현 펠트 진영 소속. * '''[[캐럴 레멘디스|캐럴 파우젠]]''' 테레시아의 의언니. 아스트레아 가의 사용인. 현 펠트 진영 소속. * '''프람 레멘디스''' 아스트레아 가의 사용인. 현 펠트 진영 소속. * '''그라시스 레멘디스''' 아스트레아 가의 사용인. 현 펠트 진영 소속. * '''루안나 아스트레아''' 하인켈의 아내. 현 펠트 진영에 거주.[* 진영원은 아니다.] 라인하르트를 낳고 '잠자는 공주'라는 원인불명의 병에 걸려 17년 동안 잠들어 있다. 그녀에게선 생물의 기척을 느낄 수 없는데 접촉을 해야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미약하게나마 살아있다는것은 느껴지지만, 이성과 의식은 루안나를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느낀다고 한다. 폭식에게 먹힌 사람과 일견 유사한 면이 있는만큼 작이 진행됨에 따라 깨어나는 것을 기대해봄직하다. 또한 깨어난다면 5장 이후 완전히 파국을 맞게된 빌헬름, 하인켈, 라인하르트의 중재를 맡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애초에 하인켈이 프리실라 진영에 참가한 것도 루안나를 다시 깨우기 위해서다. * '''벨톨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의 아버지. 하인켈의 외할아버지. 라인하르트에겐 증조부가 된다. 아들 셋[* 장남 템즈, 차남 카를란, 삼남 카질레스]을 모두 아인전쟁으로 잃어서인지 테레시아 앞에서 딸바보의 전형을 보여준다. 벨톨의 형인 프라이벌이 검성의 가호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검술 수련을 중도에 그만둬서 검술 실력은 그닥이다. 딸바보 아버지로서 빌헬름과 테레시아의 결혼을 방해한다. 결혼식 3일 전에 빌헬름이 대장으로 있는 체르게프 부대에 3일짜리 임무를 수행하게 해서 결국 빌헬름은 옷도 못 갈아입고 땀냄새 난다는 테레시아의 평을 들으며 식을 치뤘다.[* 사실 아스트레아 가의, 결혼 상대를 시험할 유일한 남자로서 한 행동이었다. 빌헬름의 순찰 임무에 있었던 함정들도 역시 벨톨의 시험. 테레시아도 오빠들이 살아있었다면 빌헬름을 시험해봤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걸로도 모자라서 딸 부부의 '픽타트' 로의 신혼여행도 따라가려다가 저지되는 듯 했으나, 이미 앞질러가서 딸 부부가 자기 앞을 지나갈 때 까지 매복해있었다. 이들 앞에 갑툭튀해서 테레시아한테 한소리 듣고는 자신의 픽타트 방문 목적을 밝힌다. 아내 티슈아와의 결혼기념일을 위한 선물로 머리장식[* 테레시아의 말에 따르면 결혼기념일마다 벨톨이 머리장식을 사왔고, 티슈아는 일년동안 그 머리장식을 착용해왔다.]을 구매하기 위한 것. 그런데 예약해뒀던 머리장식을 [[스트라이드 볼라키아]]가 강탈하다시피 사가자 그와 시비가 붙고, 손수건을 던져 결투를 신청[* 스트라이드는 결투 대리로 [[쿠르강]]을 데려왔다.]하고도 계속 말싸움을 이어간다. 스트라이드가 빌헬름을 모욕하자 그의 명치에 죽빵을 갈겼고 옆에 있던 쿠르강에게 맞아 쓰러져 호송된다. 이때 스트라이드가 주술반지로 벨톨에게 주술을 걸어서 벨톨은 생사를 오가다가 빌헬름이 테레시아 대신 쿠르강과 결투[* 이때 벨톨이 빌헬름을 위해 남몰래 주문한 맞춤형 칼을 쓴다. 딱 알맞는 느낌의 칼이었다는 빌헬름의 평에서 벨톨이 빌헬름을 대충 보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에서 이겨[* 승부가 다 나지 않았는데도 스트라이드가 주술반지를 넘겨줬다. 당시 빌헬름과 쿠르강이 입은 부상은 비슷비슷했으므로 계속 싸웠으면 누가 이겼을지는 미지수다.] 주술반지의 보석을 부숴 저주가 풀린...줄 알았는데 오른팔을 평생 못 쓰게 된다. 빌헬름은 이것에 격노해서 반드시 스트라이드와 쿠르강에게 복수하겠다고 맹세하지만 벨톨은 그런 맹세를 할 바에 테레시아를 더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맹세나 하라고 충고한 뒤, 팔을 못 쓰게 된 것은 비밀로 부치자고 사나이끼리, 가족으로서 하는 약속이라며 미소를 지어준다. 이후 빌헬름은 누군가가 자신에게 가장 존경하는 검사를 묻는다면 주저없이 벨톨 아스트레아의 이름을 말하기로 다짐한다. 그한테서 받은 검의 이름도, '아스트레아'라고 지었다. 검귀전가에서 아스트레아 저택에서 스트라이드의 주술[* 2주간 혼수 상태에 빠졌다가, 사랑하는 사람(=그림 파우젠)과 몸이 닿으면 목에 멍이들며 질식하는 효과에 더해 스트라이드의 꼭두각시가 되는 저주도 걸렸다.]에 걸린 캐럴이 테레시아와 티슈아에게 휘두르는 칼을 온 몸으로 막고 사망한다. * '''티슈아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의 어머니. 하인켈의 외할머니. 벨톨을 잘 알고 또 잘 다루는 벨톨의 아내, 테레시아의 모친. 벨톨의 장난/시험이 너무 갔다 싶으면 팩폭으로 저지한다. 벨톨 사후 초점을 잃은 눈으로 폐인처럼 벨톨이 죽은 방에서 나오기를 거부하다가, 마이크로토프 저택 습격 사건을 수습하고 돌아온 빌헬름이 말을 걸자 정신을 차리고 픽타트에서 기다리겠다는 스트라이드의 전언을 빌헬름에게 전한다. * '''템즈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의 큰오빠. * '''카를란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의 작은오빠. * '''카질레스 아스트레아''' † 테레시아의 남동생. 벨톨과 티슈아 사이의 아들들. 템즈와 카를란은 테레시아의 오빠, 카질레스는 테레시아의 남동생이다. 사신의 가호 때문에 검술을 싫어하던 테레시아와는 다르게 검술 수련에 매진했었다. 이들 숙부의 검성의 가호가 테레시아에게 가자, 이를 시험하기 위해 대련했던 템즈는 테레시아에게 패배했다. 그럼에도 테레시아를 아끼고 감싸주는 모습을 보이며, 3형제가 테레시아를 대신해 아인전쟁에 참전해, 결국 모두 전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